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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부처협업 AI 시스템 시연회 개최

기사승인 2024.09.25  15: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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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기반 산림병해충 예찰 시스템 시연 및 분석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기 양평군 일대에서 ‘부처협업 인공지능 확산사업 제2차 거버넌스 및 현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드론 이용 감영 의심목 탐지작업 모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기 양평군 일대에서 ‘부처협업 인공지능 확산사업 제2차 거버넌스 및 현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을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도출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추진되었다.
또한, 드론을 이용한 촬영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감염 의심목 탐지, 오류유형 파악을 위한 현장실증 등 시스템의 전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고 결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무열 원장은 “인공지능 기반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시스템을 통해 산림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산림 분야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stylett77@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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