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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MSTA 2024’ 한달 앞으로···대구 EXCO서

기사승인 2024.09.25  17: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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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30일~11월2일(4일간), 애그테크·첨단농기계·수출상담회 등

‘KIEMSTA 2024’ 농기계박람회가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전시장인 대구 EXCO 전경 모습.

‘202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 2024)’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키엠스타 박람회가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농기계박람회인 키엠스타는 국내외 첨단 농기자재 전시를 통해 국내 산업을 육성하고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키엠스타에서는 미래농업 관련 주제관(가칭 ‘미래농업관’)을 운영해 스마트모빌리티(트랙터, 운반차), AI(데이터분석시스템), 무인이동체(드론), 농작업 로봇 등을 전시함으로써 미래 농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운·정지, 수확, 이앙·정식·파종, 재배관리기계 △과수, 시설농업기자재, 농산가공, 축산, 임업기계 △첨단·밭농업·여성친화형 농기계 등으로 섹션을 나눠 전시해 분야별 기술 트렌드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수출상담회 △국제학술심포지엄 △스마트농업시설 수출활성화방안 세미나 △농업용 로봇 경진대회 △밭농업기계 현장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김신길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키엠스타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으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기자재 전문 국제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며, “성공적인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전국규모의 농기계박람회는 짝수 년도 가을에는 대구에서, 홀수 년도에는 봄철 경북 상주와 가을철 전북 익산에서 각각 개최된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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