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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AI랩, ‘AI 전문가’ 최준기 대표 선임

기사승인 2024.09.25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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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AI 사업본부장 출신···농업 AI·로봇 S/W개발사업 가속화

㈜대동이 AI·로봇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I 전문가를 영입하고 통합 R&D센터를 오픈했다. 
대동은 KT AI 사업본부장 출신 최준기 박사<사진>를 영입해 자회사인 ㈜대동에이아이랩 대표로 선임하고 AI와 로봇 연구개발 추진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준기 박사는 카이스트에서 전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를 거쳐 KT에 18년간 근무하며 AI 분야의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대동은 최준기 신임 대동AI랩 대표이사가 AI분야의 R&D와 신사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으로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농업, 모빌리티 사업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대동그룹 전 제품의 로봇화’에 필요한 AI기술을 확보해 로봇사업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동은 AI전문가 영입과 함께 ‘Data-AI-로봇’이 핵심인 미래사업의 R&D 전초기지로 ‘AI·로봇 센터’(서울시 서초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AI·로봇 센터’에는 대동애그테크, 대동에이아이랩, 대동-KIRO 로보틱스 센터가 이달 입주를 마쳤으며, AI와 로봇분야 연구원을 비롯한 약 7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한다. 이를 통해, 미래사업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연구원 간의 상시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대동그룹의 AI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고 AI 기반 농업 및 산업용 로봇 개발을 빠르게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한편, AI&로봇센터에 입주한 3개 기업은 서로 협력해 로봇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방제로봇과 자율주행 4단계 트랙터가 그 첫번째 결과물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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