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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美동북부에 ‘TYM Northeast Campus’ 오픈

기사승인 2024.09.25  16: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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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면적 5만4309㎡의 조립공장···북미시장 거점 위한 전략투자

TYM 북미법인은 지난달 22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블룸스버그에 ‘TYM Northeast Campus’를 오픈하고 미국 북동부 지역 TYM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TYM이 미국 북동부에 ‘TYM Northeast Campus’를 열고 현지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TYM 북미법인은 지난달 22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블룸스버그에 ‘TYM Northeast Campus’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TYM Northeast Campus 오픈은 TYM의 해외 매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북미시장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TYM은 중소형 트랙터 주요 시장인 미국 북동부 지역에 TYM 브랜드를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물류 경쟁력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내 주력 13개 딜러십이 참가한 TYM Northeast Campus 개소식에는 TYM NA 김호겸 부사장과 임직원 및 미국 상원의원, 시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TYM Northeast Campus는 총 8658㎡ 규모이며, 제품조립과 완성품 보관, 서비스 교육 및 부품판매가 가능한 공간을 모두 포함하는 전체 부지면적은 5만4309㎡에 달한다. TYM은 Northeast Campus를 캐나다 동부 포함 미국 북동부 지역 거점으로 삼아 북미 중소형 트랙터 최대 시장에서 제품 도·소매를 강화하고 시장점유율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미국 북동부 딜러에 대한 신속정확한 부품 서비스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제품을 적시 조립·생산하고 공급함으로써 운송비를 크게 절감하는 등 물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TYM Northeast Campus에서 미국 북동부 및 오대호 주변, 캐나다 지역의 출하를 담당하게 되면 기존의 TYM 롬(Rome) 공장은 남동부 지역에 집중해 추가 물류비 절감 등 원가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TYM 관계자는 “이번에 신규 오픈한 TYM Norheast Campus는 북미시장에서 TYM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 물류 효율성을 크게 개선해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TYM은 어려운 북미시장 환경에서도 현지 딜러 및 고객의 경험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두산 기자 sds3766@alnews.co.kr

<저작권자 © 농축산기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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